너무 불친절해서 음식맛을 못 보았네요. 한달 전 쯤에는 오후 1시20분에 갔더니 1시30분부터 4시 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 이용하지 못했죠. 오늘은 4시 반에 가니까 5시라네요. 30분 기다려서 1착으로 들어갔는데요. 부시시한 사장님인지 종업원인지 귀찮은 듯 맞이하더군요. 북악산 등산하고 왔기에 목 좀 축이려고 안주꺼리 시키니까 없다고, 막걸리 있냐니까 1병만 된다고, 일행 중 한 명이 잘되었다고 하니까, 그냥 나가랍니다. 이유는 마음에 안든다네요. 70먹은 분들이 무안해서 그냥 나왔네요. 아무리 맛집이라 하더라도 주인맛은 최하네요. 여기 추천 때문에 2번이나 갔는데, 진짜진짜 실망입니다. 맛집이 아니라 못된집, 못집이라 생각합니다.
슌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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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장 건너편에 있는 전통이느껴지는 해장국집을 발견하여조지고 왔다네ㅋㅋ먹고싶을만했어요
삐져써흥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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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정겨운 인테리어 ㅎㅎ마루가 따끈따끈할 것 같아 보인다. 다슬기 해장국 2인을 주문!! (좀 비싸다..1인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