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5
훠궈를 좋아하시거나 입문하실때 가면 좋을 것 같은 곳! 저는 훠궈를 여기서 처음 입덕하게 되었는데, 소스도 직접 제조할 수 있고 작은 샐러드빠(몇종류안됨)도 있어요. 샐러드나 과일같은게 몇종류 있어서 입가심으로 너무 좋았구요, 코울슬로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여성분들에겐 머리끈도 제공해주셔서 좋았어요. 머리끈이 꽤나 튼튼해요.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집에서 종종 써요! 세트메뉴를 시키면 되는데 오후 5시 이전에 가면 조금 더 저렴해요! 여러가지가 많이 나오는데 만두랑 두부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고구마도 삼선탕에 넣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번엔 면대신 만두를 하나 더 시켜서 먹을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직원분이 계속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물도 수시로 따라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뉴하콩콩 5
훠궈하면 하이디라오. 서비스도 정말 좋았고 웨이팅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소스를 만들 수 있는 조합이 다양해서 좋았고, 새우 완자, 어묵, 야채, 고기류 등 선택지가 넓어서 하이디라오만에서만 먹을 수 있는 소스와 추가 메뉴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중간중간 다른 테이블에서 이벤트도 진행하는 것을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다음에도 또 방문할 의사 있어요!
하뷰 5
서비스가 정말 좋아요:)
알고 갔지만 서비스에 감동받은 1인 ㅋㅋㅋ
훠궈를 정말 좋아해서 이곳저곳 다니는데
훠궈가 땡길땐, 하이디라오 아니겠습니까?
반반 훠궈 먹었는데 소스랑 환상의 궁합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또 가고 싶네요.
솔직하게써보지 4.5
하이디라오에 가기 전 훠궈는 두 번 먹어봤었는데 한 번은 향신료가 매우 강하게 느껴졌던 중국 본토였고 또 한 번은 굳이 이 가격을 내고 마라탕이나 샤브샤브가 아닌 훠궈를 먹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서울의 어떤 가게였어요. (지금 없어짐) 그런데 하이디라오를 매우 좋아하는 (맛에 대한 취향이 매우 흡사한) 친구가 훠궈는 하이디라오에서 먹어봐야 한다며 강력 추천해서 같이 갔습니다. 청유마라(보통), 토마토, 버섯 이렇게 탕은 3가지를 시켰고 새우 완자, 오징어 완자, 우삼겹, 소고기, 분모자, 말린두부, 팽이버섯 기타 등등 많이 시켰어요. 샐러드바(소스바?)는 제가 발견한 것으론 총 3군데 있었는데 과일과 디저트류가 조금씩 다르게 구성되어있었어요. 어디는 떡, 어디는 녹차 티라미슈, 어디는 파인애플, 어디는 오렌지 등등 큰 차이는 없지만 스르륵 한 번 다른 곳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머리끈, 마스크 봉투, 일회용 안경닦이 등 소소한 배려들도 너무 좋았어요. 결론은 엄청 맛있었고 원래 매운 거 못 먹는데 입에서는 별로 안 맵고 맛있기만 해서 정신없이 먹다가 … 배가 매우 아팠다는 슬픈 결론을 맞이했지만 … 이제 저에게 훠궈의 이미지는 비싸고 맛있는 것으로 변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