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쯤 가볼만 한 곳이에요.
메뉴는 다 맛있었어요! 육회비빔밥은 간장육회에 깻잎과 다른 채소들이 잘 어울렸어요. 대신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육회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쉬우실 수 있어요. 갈릭칠리새우덮밥은 특이하면서도 불맛처럼 매콤하니 맛있어서 제일 만족했던 메뉴에요!대신 새우랑 밥 양이 좀 적었어요ㅠㅠ짜글이는 보통 아는 버섯전골맛이었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용. 전체적으로 다 맛있긴했는데 다른데서도 먹을 수 있을법한 맛이거나 양이 조금 아쉬워서 한 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웨이팅이 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