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들도 많고 평도 괜찮아서 부산 여행중에 찾아갔는데 정말 기분만 상하고왔네요
조개구이랑 해물라면을 시켰는데 주문이 회+조개구이로 잘못들어갔었나봐요
좀있다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탕탕이가 먼저 나오더라구요 저희는 여기는 탕탕이도 주는구나하고 먹고있었는데 이어서 회가 나오길래 조개구이만 시켰다니까 대놓고 짜증내시면서 알겠다고하고 다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리곤 조개구이 주시면서 왜 탕탕이 줄때 말안했냐 하길래 저희가 조개구이에 뭐가 나오는지 몰라서 그랬다고 하니까 조개구이에 조개가 나오지 뭐가 나오냐고 하시고는 해물라면 갖다주시면서 이거는 시킨거맞죠??! 하고 또 짜증내시더라구요ㅎ 여기까지만해도 손님입장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상했지만 여행 중이기에 그냥 맛있게 먹고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다 먹고 계산하고 보니까 가격이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계산해주고있는 알바생에게 저희는 조개구이 (소) 시켰는데 가격이 이게맞냐고 물었더니 아까 이모님이 회+조개구이 (소)로 잘못찍은신거 취소하고 조개구이(중)으로 다시 찍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한테 아무런 말도 없이..ㅎㅎ
서비스 면에서는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다시는 방문할 일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