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으로는 파라다이스호텔부산 닉스그릴 방문!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안심스테이크 런치코스 2개, 레몬 풍미 버터 소스의 신선한
혀 가자미 구이 런치코스 1개 이렇게 주문했는데
식전빵부터, 양파수프, 샐러드, 디저트까지 넘 완벽했네요
스테이크도 역시 부드러웠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 기분좋게 식사 하고 왔어요! 따로 카페 갈 필요가 없었던
닉스그릴 런치코스 추천합니당
저희는 창가 자리 미리 예약하고 앉았는데 풍경이 너무 좋더라구요. 새로 나온 앙상블 메뉴를 추천해 주셔서 맛 봤는데 이것 저것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테이크는 입에서 살살 녹구요..못 먹는 재료 말하니까 다른 음식으로 친절하게 변경 해주셨어요. 호캉스 자주 다니는데 여기 식사가 가장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