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떠나서 정말 좋은 술집이라고 생각한다. 직접 공수해온 듯한 강쇠주. 저렴한 가격의 특색있는 안주. 이자카야라고 하면 떠오르는 안주가 없다. 모든 메뉴가 특색있었고, 다 먹어보고 싶었다. 고등어초회+ 오이의 조합은 훌륭했고, 모시조개볶음은 소소. 다시 가고싶은 술집이다.
포크하나도 아까움 사람 2명왔다고 번듯한 테이블두고 바에 안즈라지않나 옥시시튀김먹고싶어 시켰더니 술시켜야한다고 해서 생각에도 없는 맥주시켰더니 오래먹고갈까봐 4명손님 못받는다고 자리 옮겨달라하고 빨리먹고 갈꺼라고 했는데 3명오니 옥시시튀김 거의다 세네개 남겨두고 곧 일어나려고 하는데 자리 옮겨달라고 하고 무슨 그지가 밥얻어먹으로 와도 이런 대접은 안하겠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정말 다신 안갈듯합니다어찌 그래서 밥사먹겠습니까 정말 별 밥집을 다보겠네요 그렇게 장사해서 부자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