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이 앞은 한글.뒤는 영어로 되어있어요~
베이지는 메인 메뉴 민트색은 디저트와 음료 메뉴판이구요 브런치 식당답게 아침일찍 오픈합니다~
네이버 통해 타임당(30분단위) 9명만 예약 받고있어요..원하는 시간
클릭이 안되면 그 타임은 예약 다찬거래요..
건물내 주차지원 2시간만 되구요..그 이훈 10분당 천원으로 역시 주차비는 비싸네요..
전통 호주식이라 남자분들은 좀 당황 할수있어요..까르보나라가 크림소스가 아니고 노른자로 만들어서 오리지널 스타일이고 피클과 할라피뇨등 밑반찬이 없어 좀 아쉬웠어요..ㅜㅜ 전체적으로 느끼함 주의...
대표메뉴인 리코타 핫케익은 주문 즉시 만들어져서 30분이나 걸리니 일단 주문후 메뉴판 공부?하심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롱블랙으로 투샷 물 적게 나와 무척 진해요~ 테이크아웃잔에 뜨신물 요청하심 보통 아메리카노 농도로 나옵니다..오렌지 주스도 착즙인지 무척 맛있지만 가격 압박이...ㅎㅎ
한번쯤 가볼만 하지만 가격 대비 또 갈거 같진 않네요..
식사류는 가격대에 비해 약간 실망스러웠다. 일반 양식집에서 먹는 까르보나라와는 다른 정통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고소하고 맛있었다. 크림맛을 기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베이컨도 고소했다. 나머지 치킨 요리는 첫입은 맛있는데 계속먹으면 느끼한 맛,,
여러명이서 갔을때 추천하는 메뉴이다.
빌즈는 분위기 좋아서 기념일이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을때 가기 좋은 것 같다.
다만 식사류보다는 디저트류나, 커피를 먹고 마시기에 적합한 공간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