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볶음밥이 맛있다며 데려갔는데 그 메뉴는 런치였는지 저녁 메뉴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시켰는데 주문하고 보니 새우 파티... ㅎㅎㅎ 주전자를 포함한 인테리어와 오픈 주방에 전체가 오픈된 창의 식당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톳만꿍: 다진 생새우살 튀김 버미끼오: 새우 완탕 에그 누들 꿍팟 퐁커리 랏카오: 새우 커리 덮밥 을 먹어보았습니다. 새우가 다 탱글탱글 맛있었어요. 특히 톳만꿍 만족! 태국 음식점 중 추천! 이런 정도로 맛있지는 않지만 맛도 분위기도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합정역 근방에서 태국 음식 먹고 싶으면 또 갈 것 같습니다. 런치 메뉴도 궁금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