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아에이드를 처음 맛보았던 카페인 로지로키로드입니다. 로로로라고도 많이 불리는 개인카페로, 앞산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한 곳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어려웠었고, 매번 갈때마다 쉬는날이라 ㅠㅠ 안타까웠던 경험이..있네요. 이 케이크가 제일 유명하고, 사람들 대부분이 많이 먹더라고요
사장님이 정말 이쁘시고 친절하신 제가 앞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항상 가면 복숭아 스무디 먹어요. 복숭아 스무디 진짜 맛있습니다. 카페가 작아서 웨이팅 해야할지도 몰라요. 저도 웨이팅 15분정도 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팅도 이쁘고 음료도 이쁘고 사진찍기도 정말 좋아요. 복숭아 스무디 꼭 드셔보세요ㅠㅠ
크지 않는 매장이지만 음료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카페에요~ㅎㅎ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이 굿😍 딸기요거트스무디와 체리콕콕에이드를 마셨는데 개인정으로는 에이드는 눈으로 보는 맛이 더욱 좋았던거같아요ㅎㅎ 케잌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엔 산딸기 케잌을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