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백반

밥먹는데 문열고 비둘기 맛주는데 비둘기가 식당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한마디 했더니 그릇을 던지고 절 미치면서 이년저년 하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했더니 비둘기 밥주는거 불법이닌깐 하지말라하고 경찰관이 할머니 왜또 이러시냐고 하닌깐 그할머니가 또 손님편 들어! 하시는데 한두번이 아니신듯. 씨씨티비 있어서 저한테 손댄걸로 폭행으로 넣을 수 있었는데 참았습니다. 몇푼도 필요없고 드런꼴 보기도 싫고…그냥 앞으로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보려구요

4월21일 토요일 오후 1시경 있었던 일입니다 사장 할머니가 현금계산 강요하길래 왜이렇게 강요하냐 따졌더니 제여지친구한테 어린년이 간방지다고 소리치더군요 제발 이런 곳 가지 마세요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이런 곳에서 맛도 기대할 필요 없습니다

맞아! 1인 안되면 미리 공지해야지. 갖다가 허탕치면 왕짜증, 기름낭비, 시간낭비

아침에 식사하러 갔는데 1인이라 안된다고 해서 다시 나왔습니다. 이미 식당 안에는 식사하시는 분들이 네분정도 되었는데 그 앞에서 다시 되돌아 나오려니 너무 민망했어요. 이해가 안되서 1인 식사 메뉴가 없냐고 여쭤보니 없다고 했습니다. 그럼 출입구에 아예 1인식사불가라고 적어두시지요. 반찬 많이 나오면 뭐하나요. 손님 가려 받는데.. 한명의 손님이 만족,불만족했을때 파급되는 효과는 왜 모르시는지.. 안따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