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이 재밌다. 신현리에 들어와서도 한참이나 도 들어가야 이 카페가 나오는데 구불구불 가는 길이 재밌게 느껴졌다. 차없으면 못가는 곳. 굉장한 크기의 카페이며 기센의 협력 업체들의 커피를 바꿔주면서 사용을 하는 곳이다. 그래서 커피의 맛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을것 같고....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고 재밌는 메뉴가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는 커피한잔 하면서 보는 자작나무 숲이다. 겨울의 자작나무를 보는것은 꽤 감상적으로 만들어준다. 서울 시내에서는 보기 어려울 카페라 이 곳만의 유니크함이라고 봐도 될것같다.
광주 오포읍 골목길을 올라가면 자작나무숲과 어우러진 카페가 있답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저로썬 너무 좋았어요 !
4층인가? 까지 넓은 공간인 카페였어요. 빵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팔고 메뉴도 다양했던것같아요
사람이 많다보니 자작나무가 보이는 명당자리는 앉지못해도
카페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ㅎ ㅎ
아 주차장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