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식구 가족이 모두 새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1순위로 가고싶어 한 곳 입니다.
메뉴는 코코넛 쉬림프, 감바스를 시킴
기대가 컸던건지 모르지만
코코넛 쉬림프는 무난한편 바삭하고 그게끝..
코코넛향이 강해 새우맛은 전혀 맛볼수없음
대신 고구마 튀김은 맘에들게 맛있긴 합니다
감바스는 참 뭐라할까... 올리브 오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이건 먹지 마세요 맵지도 않고 뭔 맛인지 그냥 향신료와 올리브 오일맛 이라 고추잡채 처럼 빵에 싸먹어도 봤는대..
감이 안오는 맛입니다 어찌됐든 여긴 호불호가 갈리는곳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