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y
선셋을 바라보면 식사할 수 있는 곳

블랙캐년커피는 꼭 먹어봐야한다


1993년 태국에서 시작해 동남아시아 전역에 체인점을 둔 커피 전문점이다. 발리 지점은 디스커버리 쇼핑몰에 자리해 있어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커피는 물론 가벼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형태로, 특히 태국에서 온 주방장이 직접 요리한 태국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는 편이다. 쇼핑을 하다 출출해지면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디스커버리 쇼핑몰 안에 2개의 지점이 있는데 1층 야외에 자리한 지점을 택하는 것이 좋다. 테라스 쪽에 앉으면 꾸따 비치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 앉아 노을을 감상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해가 질 무렵이면 테라스 자리는 늘 만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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