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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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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빚은 군만두가 일품인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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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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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여명’은 공덕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중국 음식점입니다. 종로에서 일번지라는 상호로 운영을 하다, 몇 년 전 지금의 위치로 매장 이전을 하여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빚은 만두를 바삭하게 튀겨 나오는 ‘군만두’. 만두피 안에 소가 듬뿍 채워져 있는 만두는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꽉 차는 풍성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촉촉하게 육즙을 머금고 있는 만두 속을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만두피가 감싸며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이외에도 도톰하게 튀겨 낸 돼지고기 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탕수육’과 잘게 다진 양파를 짜장 소스와 빠르게 볶아 양파의 숨이 살아있는 ‘간짜장’도 인기 메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 영업시간
    CLOSE 주중 11:30 ~ 22:00
    토 11:30 ~ 21:00
  • 업종세계음식 > 중식
  • 편의시설Take out, 예약 가능, 주차장 (없음)
  • 전화번호02-711-5468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51

많이 언급된 매장 키워드

  • flagImgUrl합리적인
  • flagImgUrl
  • flagImgUrl담백한맛,고소한맛
  • flagImgUrl모임
  • flagImgUrl개별룸,단체테이블
  • flagImgUrl예약 가능
  • flagImgUrl동네 중국집,아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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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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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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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두 번째 방문하는 여명. 날씨가 좋은 탓도 있겠지만 정말 기분 좋은 식사를 했다. . 깐풍육, 간짜장 모두 단맛이 마지막에 은은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배는 부르지만 계속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 간짜장의 양파가 아주 매력적이었다. 양파 고유의 향과 작게 썰려있어 먹는 식감이 특히 좋았다. 깐풍육의 매콤함과 바삭함의 조화도 정말 훌륭했다. 주인 어머니의 기분 좋은 서비스때문에 더 좋았던거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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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았던 식당이다. 적당한 가격에 많은 양. 훌륭한 맛까지 좋았다. 탕수육과 팔보채만 먹었는데, 탕수육은 옛날 스타일이지만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팔보채는 많이 먹어보질 못해 비교하기가 힘들지만 해산물의 식감이 좋았다. 술을 주문하니 짬뽕국물도 같이 나왔는데 그 국물또한 최고였다. 매번 가고싶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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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직접 만드신다 ( 시장 상황과 사장님 몸컨디션에따라 만두가 없을수도있다) 짬뽕을 시키면 그때 바로 바로 육수를 낸다 " 맵게부탁 드리면 " 아주 새로운 짬뽕을 만날수있는데.. 한번 만나면... 계속 만나야 할꺼 같은 짬뽕이 나타난다... (단 2인 이상 짬뽕 주문시 하나는 그냥 하나는 맵게 교차 주문은 안된다.... 짬뽕육수를 같이 만들어서 그렇다고한다..)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 (화장 다 지워질지도모름...)
깔끔했던 거 같아요 남자 둘이 먹기에도 양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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