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짜장면 맛은 괜찮음 그러나 서비스 최악임.
이틀전에 낮 12시에 가서 탕수육이랑 식사 괜찮냐고 바쁜 시간 아닌지 전화로 확인했고, 아저씨가 친절하게 괜찮다고해서 부모님 모시고 가서 탕수육 대자랑 식사 주문함.
홀아주머니 인상쓰면서 바쁜데 탕수육 시킨다고 짜증을 내면서 계속 테이블 옆에 서있고, 그럼 탕수육은 기다릴테니 식사 먼저 달라고 함. 식사 끝나도 탕수육 안나옴.
바쁜데 식사 먼저 하면 안될까 양해라도 구했다면 기분이 이렇게 안나쁠텐데 돈주고 먹는데 눈치밥에 체할거같음.
기본으로 준 단무지 다먹고 더 달라고 하니, 홀아주머니가 왜 양파 먹지도 않을거 식초 뿌려놨냐고 화를 냄. 아니 식초 안뿌렸으면 재사용하려고 했나? 양파 더 달래서 남긴 것도 아니고 참나...다시는 가고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