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부터 맛있다. 더군다나 밥을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가격은 8000원. 맛은 일품이다. 최고의 식당이다. 대표메뉴인 고등어김치찜은 바로 먹을 수 있게 내준다.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감칠맛과 묵은지의 깊은 맛의 조화는 밥도적 수준이다. 국물도 그 조화가 좋아 계속 먹을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매주 가고 싶은 식당이다
갈치조림을 포장해서 사다 먹던곳인데 이번엔 갈지가 아주오래된 말린 갈치같아서 하나도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장님한테 전화했더니 갖고 오라고 했고 가져갔더니 갈치를 다른 냄비에 쏟더니 갈치 상태를 볼 생각도 안하고 3인분금액을 갖고 와서는 시끄러우니까 가라고 하네요
사장님 이게 아니라 보시고 다른것으로 바꿔주세요 했더니, 됐다고 그냥가라네요
참 어이가 없었네요
돈을 많이 버셔서 이제는 예의라는거 자체가 없으신가 보네요
생선가게에서 생선이 엉망이면 될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