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가격은 비싸다고 알고 갔지만 반면에 회의 품질이 많이 떨어져요. 방어가 주로 나왔었는데 선어나 활어가 아닌 죽은지 오래된 방어 회가 나와서 먹는게 상당히 힘들었어요 다른 반찬이 나오지도 않으면서 이것만 나와서 저나 초대한 사람한테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나오는 회의 양은 많다는 것은 동의를 하지만 품질관리가 너무 되지않은 회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가격이 꽤 비싼 편이지만 양과 맛 모두 그 값을 하는 집. 산지가 아닌 서울에서 최고의 회를 먹고 싶다면 단연 첫번째로 추천할만한 집. 그만큼 많이 찾았어도 한번도 나온 음식을 다 먹은 적이 없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양을 내어준다. 양과 질 모두를 확실히 휘어잡는 점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굳이 아쉬운 점은 한번 다녀오면 당분간은 해산물 생각이 나지않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