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가볼만 해요. 엄청 핫한 카페라서 오픈시간부터 웨이팅이 장난 아니던.. 그래서 그런지 메뉴 나오는 시간이 엄청 걸렸어요. 하지만 가게가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시간보내기에 좋은 것 같아요. 맛도 무난하게 맛있고 다 좋았는데 한가지 단점은 위치... 주차할 곳도 없고 걸어가기엔 언덕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들어가자마자 와ㅡ예쁘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흰색 인테리어가 주를 이르며
공간 하나하나에 주인장의 센스가 느껴졌다
사람들 셔터 소리가 계속 났다
시즌메뉴 또한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나왔다
여름의숲은 이름마저도 예뻤다
금요일 3-4시도 사람들이 가득.
찾아가기는 힘들지만 웨이팅이 있어 놀랍고
사람들이 왜 찾아가는지 알겠다
사람이 적을 때 다시 가고 싶다
딸기소다와 딸기티라미슈가 먹고싶어 , 봄에 방문했었던 아베크엘 .
서비스로 나온다던 사과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ㅠㅠ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었다 !
예쁘기도 엄청 예쁘고 데코가 끝내주는 카페여서 나중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카페 중 한곳이 되었다 .
여름은 망고라던데 한 번 더 가볼까도 생각 중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