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간장이 필요 없는 스시 전문점
왕실다방에서 추억을 마셔보세요
한 집 건너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즐비한 명동에서 수십년을 버텨왔다. 금싸라기처럼 비싼 땅값의 명동에서 살아남았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가게 입구에 놓인 낡은 공중전화기와 1980년대 후반에 나왔다는 삼성 텔레비전에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낡아빠진 메뉴판이 눈에 띈다. 역시 부담 없는 가격이 매력적이다. 커피 2500원. 8명이 와도 2만원이면 족하다. 나머지 차들도 3000원 안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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