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

와 ㅋ기대안했는데...배도 고플때긴 했지만 제가 여태 먹은 간장게장은ㅋㅋㅋ간장게장이 아니엇어요 정말 짜지도 않고 살도많고 싱싱하고!!!넘맛있게 먹었어요 계속 생각나는거있죠ㅠㅠ

처음 먹어본 간장게장, 정말 쵝오! 집에온뒤 게장에 빠져 이리 저리 방문중이지만 돈만 버리고있어요ㅜㅜ

1년에 2~3번씩 꼭 방문. 오늘도 가려고 검색중에 방문기 남깁니다. 진짜 맛있는 집이예요~!

평일 오후 한가하게 아내와 오붓하게 식사했습니다. 음식이 짜지 않아 담백하고, 양도 푸짐하네요. 둘이 꽃게탕(소), 간장게장, 공기밥1개 추가(합 51,000원)해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어딜가나 마음이 편치 않죠. 평일 한가할 때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내가 간장게장 양이 조금만 많았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