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주방

매장 소개

자양동 골목길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술집 이씨주방입니다. 이곳은 푸드스타일리스트 출신 이해영 셰프의 1인 식당으로 정감있는 요리와 따뜻한 분위기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5개 정도의 테이블이 놓인 이곳은 벽의 페인트칠부터 소소한 소품까지 이해영 셰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서양식 감자전 뢰스티나 맥치즈 같은 양식과 구운 햄을 올린 골뱅이 무침, 불고기를 넣은 전 등 퓨전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한식 요리가 일품입니다. 음식 맛이 좋아 가볍게 반주를 곁들이는 사람들부터 퇴근길, 주말 나들이 후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