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그러니 짜증이 더 나는겁니다. 저와 동행한 일행이 그 종업원을 찾아서 이여자가 그랬습니다. 큰소리로 사장에게 말하고나니 갑자기 사장이 손을 덜덜 떨면서 깍아주겠다며 그러는겁니다 누굴 거지로 아나 ㅋㅋㅋ 저는 말했습니다. 사장님 안깍아 주셔도 되고요 다 받으세요 근데요 종업원이 손님한테 그런 썅욕을 하는건 잘못 됏어여 아시겠어요? 사장님도 지금 거짓말 하고 있는 그모습 보기 좋지 않내요. 영수증 주세요 하면서 전액 다 계산했습니다 정확히 101,000원 둘이가서 그렇게 먹고 욕듣고 매우 불쾌하네요. 한두번 욕한 솜씨가 아닌거 같아여 찌바이를 못알아듣는 한국인은 매번 욕을 그렇게 하는 식당에서 비싼돈주며 밥먹고 욕도 처먹는거죠. 사장으로써 직원을 불러 왜 그런말을 했느냐 사과드랴라 했으면 좋았을껄 감싸 돌면서 손님을 이상하게 만드는 사장 모든 신뢰가 떨어지더군요 ㅋㅋ 나오면서 제가 여 종업원한테 did u say 찌바이? 이랬더니 죄송합니다 언니 진짜 죄송해여 사장님 죄송해여 하면서 사과 하더라구여 ㅋㅋ 그래서 말했습니다 찌바이는 욕이야 어따대고 찌바이야 . 죄송하다고 사과는 받았지만 사장하는 태도가 어이가 없네요 갑자기 음식에 대한 신뢰까지 다 잃게 만들었습니다. 무엇을 솔직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전 이 글을 많은 블로그에 올릴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