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맛은 맛있습니다. 근데 이 지점의 문제는 음식이 담겨져 나오는 식기가 너무너무 더럽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정말.. 발전이 없습니다. 어제는 소스담는 그릇 뒷면에 소스가 설거지가 안되서 말라서 붙어있어서.. 한 번 교체를 부탁했는데 다음 것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 물 먹는 물컵도 물을 부으면 기름이 동동 뜹니다. 밥을 덜어먹는 앞접시도 휴지에 물 뭍여서 한 번 닦아봤더니 고추가루가 묻어나옵니다.. 아... 정말. 젓가락도 길이도 안맞는거 짝짝이로 꽂아놓으셨더라구요.
정말 왠만해서는 맛있게 먹고 싶고 이런 말 안하고 싶은데
어제는 그동안 더럽다더럽다 생각했던게.. 한꺼번에 스트라이크로 왔네요.
제발 해당 매장 사장님 이것 한 번만 보고 개선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에는 고객의 소리나 전화번호따위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
저는 정말 해당지점에는 안갈겁니다..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