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은 어느 날 맛있는 돈까스 집을 찾아 용산으로 갈지 남산으로 갈지 고민고민..... But. 가까운 신도림 디큐브시티 사보텐으로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대기인원이 많았어요. 근데 마침 딱 2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나서 저희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ㅋㅋ 그만큼 맛있다는 것이니 믿고 먹어봤음돠.. 역시나 만족! 또 갈꺼예요~
까스와 카레우동을 먹었어요~ 뮤지컬 보기 바로 직전에 배채우기용으로? 그래서 저희는 카츠 카레 우동 정식 13500 스노우치즈카츠 15000 을 시켰어요! 소스가 세개나 있는데 각자 어디에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요..설명만 좀 더 잘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