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중화요리

7/31 배달 시켜 먹었구요, 거리상 1.8km 입니다. 배민에서 시켰고 정확히 58만에 배달이 왔어요. 뭐 그건 그렇다 치자구요. 그런데 짬뽕에는 말라비틀어진 오징어 4조간, 홍합껍질 안벗긴거 16개, 그리고 국물은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혀가 짜릿할 정도로 짜더군요. 탕수육은 다 식어서는 튀김옷도 퍼석퍼석, 고기도 퍽퍽하고 쏘스도 오이, 당근, 목이버섯 등등은 데코레이션으로 살짝 올려져있고 .. 진짜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식당에서 5분도 안되는거리를 30분넘게 배달하네요.... 여기까지는 참겠는데 짬뽕면은 다 불어터져서 면이 흐물흐물거리고 탕수육은 딱딱한 과자가되서 왔네요. 무슨 누릉지를 씹어먹는 느낌에 몇점먹고 버렸네요. 저는 배달음식 웬만해서는 이해하며 먹는데 이건 정말 아니네요....

맛은둘째치고 주문음식 잘못보내놓고 죄송하단얘기한마디도없이 다짜고짜 니음식아닌데왜개봉햇냐 왜먹냐란식으로얘기하는데어이가없네요 주문받을때부터점심시간바쁠때무성의하게받더니 잘못보내놓고 더러 성질이네요 손님이 갑이란게아니라 사과한마디없이 저런식으로나오네요 뭐 홈페이지엔 손님을 생각하고 뭐아주 좋은말은 다써놧던데 거짓으로올려놓지말고 반성좀하시길

쟁반짜장이랑 탕슉넘넘조아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