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멘보샤가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
맥주


알탭 라운지는 스컬핀(Sculpin)이나 빅아이(Big eye)와 같은 IPA로 유명한 미국 샌디에고의 발라스트 포인트(Ballast Point) 맥주 등을 수입하는 ATL이라는 수입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만든 펍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발라스트 포인트와 칼데라(Caldera) 맥주를 탭으로 이렇게 많이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마 이 알탭 라운지밖에 없을겁니다. 맥아의 카라멜, 토피의 단맛이 느껴지면서 튀지 않는 홉의 시트러스, 파이니한 느낌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칼데라 앰버(Caldera Amber)와 바닐라의 풍미나 아로마가 강하진 않지만, 맥주에서 나는 시트러스, 약간의 새콤달콤함과 어울려 은은하게 풍겨오는 칼데라 바닐라 휘트(Caldera Vanilla Wheat) 등 수십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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