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지 4
멘쯔,찾아가기 멀고 웨이팅도 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 일본 음식집! 웨이팅은 근처에 식당이 워낙 없기도 하고, 블로그 인스타 등 마케팅이 잘되어있다. 돈코츠 라멘은 마늘맛이 많이 나고, 크림명란우동은 느끼하면서도 명란이 맛을 잡아줘서 괜찮았다. 아침 11시에 갔는데 11:30분부터라고 밖에서 춥게 삼십분 기다리고 먹은 것....굳이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니고 근처 방문할 때 가보세용
사우디왕자 4
일요일 오잔 방문인데도 들어가니 이미 만석이었다. 이 조용한 일요일 아침 신문로 일대에서 묘한 반전을 느껴보며 한정이라는 연어덮밥(사케동)과 크림파스타 라멘을 사켜보았다 라멘의 맛은 마늘향 적당히 맛을 코팅해주고 육수의 눅진하고 부드러운 바디감이 잘 어울려지는 맛이었다 나름 개성이 보여서 좋았다. 사케동도 연어의 맛과 와사비 밥의 조화는 좋았으나 딱 이정도 였고, 크림파스타(우동)도 예상할수있는 그 맛이었다 역시 메뉴들이 기복없이 괜찮은 맛이고, 그래도 특히 라멘이 추천할만하다
OinkOink 2.5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와 새우튀김 맛이 정말 일품이예요~
밥순이 2.5
오전11시부터 오픈이긴 하지만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