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밥

만족스러움. 비싼편도 아님 여행객들이 부르는 서촌이란곳에 생겨서 가격이 부담스러울것같았는데 1만원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고등학생때까지 경복궁에 살았었는데 이렇게 변한 동네에 가격과 맛이 만족스러운 초밥집이 생겨서 좋을따름.

정초밥만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인간적인 맛도 납니다. 한 겨울 따뜻한 정종 한 잔에 모듬 사시미를 드실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맛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초밥 서비스 우동 아쯔깡으로 먹은 사케까지 아주 굿이었습니다. 몇몇 블로거들은 별로였단평도 많던데 블로거지인걸로 생각될정도로요. 아니라면 미각이 없음에도 맛집맛집 찾아다니는 온라인자위족이거나.. 가격에 비하면 아주 훌륭한 초밥을 맛봤습니다. 엄청난 미각의 소유자가 아님에도 맛있단건 알정도입니다. 특히 맘에든건 매우 알맞은 온도의 따뜻한 사케! 웬만해선 이런글 안남기는데 블로거지들때문에 맛집이 없어질까 평 남깁니다.

회도 두툼하고 맛있어요ㅎㅎ!! 가격도 괜찮구요. 추천해여~ 솔직히 광화문에 있는 초밥집보다 맛있음 !!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습니다. 스시보다는 사시미 위주로 추천 드립니다 맛있어요. 정말 블로거지들이 악평 많이 남겼던데 10번 이상 먹어본 고객으로서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최고급 맛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최고급 맛은 아니지만 가격에 비해 훌륭한 맛이고 생선 맛에 정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가게입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