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이른 점심때 방문했는데도 사람 많아서 대기한 곳.. 건짬뽕 먹으러 간 식당이에요. 넓은 그릇에 윤기나는 소스의 비주얼이 독특해요! 해산물, 야채, 채 썬 고기가 엄청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요. 맛있게 맵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여러 재료들이 조화롭게 맛있었어요.
특히 이집은 유일하게 일요일쉬고 오후에는 몇시간동안 문닫고 손님 안받고 쉬는시간을 갖는듯한데..이건 돈벌 생각이 그만큼 없고 그냥 할께없어서 장사하는거 밖에는 안보이는듯.. 그러니깐 손님들한테 불친절하고 알아서 와서 먹고가라는식이겠죠. 모르는사람이 보면 장사잘되나보다 중간에 문도 닫고 열고하니 하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