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 가서 그런지 한산했구요. 떡볶이는 너무 달고 떡이 좀 굳었는지 덜익었는지 딱딱했습니다. 김밥은 요즘보기 드문 부실한 식재료의 김밥이었고 왜 두줄씩 파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식재료 신경쓰고 한줄씩 파는게 나을텐데. 게다가 카드결제도 안돼구요. 백종원 삼대천왕 이라는 이름값의 인공호흡기 쓰고 연명하는 가게라 생각됩니다. 다른 블로그 보니까 줄서서 기다려서 먹은분 있던데 전 그랬으면 욕 나올뻔 했네요. 여기 올바에야 국대떡볶이와 고봉민 김밥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