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갈 때마다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가게 된 경양식집!
테이블세팅도, 가게 인테리어도 모두 어렸을 적 엄마아빠가 멋지게 차려 입고 “돈까스 먹으러 가자!” 라고 외식하러 갔을 법한 곳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곳이다.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모두 평타이상은 되는 곳
가성비 괜찮아서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옛날 생각 도란도란 대화나누며 먹어도 괜찮은 곳!
1층에 밀도 빵집이 있으니 밀도에서 식빵을 사들고 2층 윤경양식당을 가봐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