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운영 엉망진창입니다.
축하할 일이 있어서 토요일에 예약했습니다.
라스트 오더 9시 마감시간 9시 50분이라고 해서
토요일 집회 참석했다 가려고 8시에 예약했고
당일 오후 2시에 예약 확인 전화까지 왔었습니다.
집회 행사가 딱 8시에 끝나는 바람에 사람이 몰려서
조금 늦었는 데 전화 와서는 8시 30분 라스트 오더고
9시 마감이라고 얘기합니다.
뭔소린가 싶어 일단 갔더니 자리안내를 해주시네요?
9시 마감인데 8시 20분에 자리 안내를 해주시면
8만원짜리 코스를 40분 안에 먹고 나가라는 말씀인건가요?
물론 늦은 건 제 잘못 이지만 애초에 시간 안내를 잘못해놓고
그날 당일 예약 확인 때도 안내도 안하고 참 어이가 없네요
덕분에 모든 일정 다 망치고 길가를 헤매이게 되었네요.
음식장사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미슐랭 스타 받은 것도 아니면서 쓸 때 없이 콧대만 높아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