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1
일주인 간격으로 두번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두명이 갔었는데, 음식은 먹을만 했는데, 종업원 교육이 별로다 싶었습니다.
(좀 뭐랄까...어이없게 종업원이 갑질하는 느낌...)
다음주에 마침 모임이 있어서, 여러명 예약을하고 다녀왔습니다.
여러사람이 가서, 주문이 많아지니 티가 나더군요...
참석하신 다른분이 자기 전에 방문했을 때도, 여기 종업원들 기분 상하게했다 하더군요...
아...미리 알았으면, 다른 곳을 잡았을텐데 말이죠...
이번에는 주문한게 하나 드롭되었는데,
"이제 솔드아웃이라 이제 주문이 안되세요" 딱 이말만 하고...그냥 앞에 서있습니다.
지인이 어이가 없어서...주문이 안들어간거에요? 라고 따져 물으니...
"네 이제...그건 주문이 안되세요" 이 말만 한번 더합니다.
느낌이 참 별로였는데,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다신 안갑니다.
아...오너쉐프가 잠시 나왔길래...여기 종업원들 사장님이랑 무슨 관계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종업원이라고 대답하더군요...
...뭐라고 한마디 할까 하다가...그냥 뒀습니다...
부아가 치민 저녁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