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맛도 괜찮고 ..그러나 고기집에서 회먹은줄알았네요..너무더워서 회도 미적지근 물도 미적지근..참을수없는 더움..에어컨은 안틀고 문열어주시는데 모기 대박 물리고..먹고 기분나빠 나옴..넘 더워서 싱싱한회였는데 중간에 상할까봐회의 질까지 의심스럽네요

별 100점 주고싶어요 우선 초밥은 회가 커서 너무 좋고 우선 분위기가 사람을 기분좋게 합니다 젊은 사장님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용

만수동에 살면서 회가 먹고 싶은데 딱히 아는 곳도 없을 때, 물고기자리라는 횟집에 한번 가보고는 여기만 가게 되네요. 나이가 어려서 반찬 많이 나오는 횟집은 가기 힘든데, 회랑 술만 먹기엔 정말 저렴하고 양이 많은 것 같아요~

친구네 동네 갔는데 못보던 초밥집이 생겼네요 점심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어초밥은 떨어져서 광어초밥하구 회덮밥 먹었어요 광어는 쫄깃하고 괜찮았는데 회덮밥은 그냥 보통이었어요 어묵탕이 짜서 물 부어서 먹었어요 점심이라서 그런지 가격대비 저렴한것 같아요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담에 울딸이랑 같이 와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