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근대통밥집

다른사람이 먹던 반찬을 주네요 1인분에 28000원이면 싼 집도 아닌데... 반찬 먼저 나와서 먹고있었어요 근데 메인메뉴가 너무 늦게 나오더라구요 같이 시킨 대통주 한병을 거의 먹었을때쯤 밥하고 고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고기를 상추에 싸먹는데 상추 밑에서 잘라목은 꼬다리가 네개쯤 나오는 거에요 와 ... 그걸 보는 순간 밥맛이 뚝 떨어져서... 다른 반찬도 먹던거 다시 쓰는거 아닌지 의심스럽고... 직원 불러서 따졌더니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기계적으로 죄송하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저주 있었던 느낌이랄까... 진따 밥맛떨어져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숟가락놓고 나왔네요... 음식이 엄청 맛있는것도 아니고... 엄청 불친절...직원들이 짜증에 쩔어있어요 절대절댜 가지마세요

죽순회에 Raw fish라고 쓰셨으면서 왜 죽순하고 우렁뿐인기요? 우렁이 언제부터 물고기였나요? 우렁도 겨우 3개? 그리고 반찬 손님이 달라하기 전까지는 아에 주지도 않네요 죽순회 먹지도 못하고 갈뻔했습니다. 생선은 너무비립니다. 대통밥은 그냥 밥같았습니다. 식기는 제대로 씻기지도 않아 고춧가루 다 뭍어있습니다. 너무 비위생적이에요. 떡갈비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수요미식회 나온곳이 영업끝나서 급하게 가게되었는데 너무 불만족스럽네요 최악입니다.

돼지떡갈비 정식 떡갈비는 맛있는데 양이 약간부족. 함께주는 김치가 이집을 살렸네요. 발효굿.ㅋ

지인들이 리뷰와 평점 매겼나요? 그거 믿고 갔다가.. 참나~!! 다른 대통밥집과 떡갈비집하고 비교, 고민 후 간건데.. 정말 짜증났습니다.. 후회후회!!!! 대통밥과 떡갈비 시켰는데.. 20가지 반찬이 나오더군요.. 근데 손이 가는 반찬은 단 한개뿐이였네요.. 무슨 젓갈이던데.. ㅠㅠ 그리고 정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데워라도 주세요.. 말라 비틀어진 잡채와 비린내 나는 굴비가 말이 됩니까? 싼 금액도 아니고.. 암튼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