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돈

망원역점 서비스 최악이네요. 처음부터 주문한게 나갔는지 안나갔는지 제대로 확인도안하고 뒤에온 사람들 먼저 음식 내보내더니 이십분정도 기다리다가 확인하러가니까 그때서야 나간줄알았다며 음식을 주더군요. 심지어 뒷사람들 음식다퍼주고 저희줄껀 또 만들어야된다고 시간이걸린다며 기다리고있음 더갖다준다고 조금만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탕수육 더받을려고만 십분정도를 기다렸습니다. 탕수육 다시받으러가면서 떡볶이를 1인분추가하려니 또 다시만들어야된다면서 기다리라길래 탕수육받고 다시자리에 앉아서 기다렸죠 ㅋㅋㅋ 생각할수록 배고픈데 너무 많이 기다리게하고 기분도상해서 떡볶이 받으러가면서 저희 아까부터 이십분정도 더기다리고 올기다렸는데 두어개만 더얹어주시면 안되냐니까 눈을 치뜨면서 뭐라고요? 어쩌라고요? 되묻더군요 ㅋㅋㅋㅋ벙쪄서 아니 그래주시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다 20분씩은 기다리는데 뭐!라고 얘기하며 반말찍찍까면서 그제서야 두개 더 얹어주더라구요 ㅋㅋㅋ 서비스를 더받고 못받고의 문제를 말하는게아닙니다. 자신들의 실수로 사람들 그렇게 계속 오래기다리게했으면 음식주면서 죄송하단 말한마디라도 했어야지,뭐라고요 어쩌라고요 눈치뜨면서 얘기하는 심보는 뭡니까?어이가없어서 남깁니다.허니돈 맛있다고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태도가 너무엉망이라 앞으로 이용하지말라고 전하려구요;저같은 피해없길 바랍니다^^; 어이가없네요 지금도.

1500원 탕수육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맛이지만 직원이 완전 불친절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맛도 기대이상.

진짜..가성비 최고!!!!! 요즘 이렇게 싼 데 찾기어려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