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식당을 가봤다
미리 예약하여 방문을 하고 드디어 와본 코브라파스타클럽
역시 시그니처인 블루베리 치즈피자는 필수고 파스타 까지 ,, 은은한 재즈음악이 나오는 분위기에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주인장의 문화적 취향과 내공을 엿볼수도 있었다
이 날 맛은 전체적으로 짠기가 강했다. 특히 짠맛에 키기 좌우되는 일본풍 파스타는 그러했으나, 개인적으로 취향상 크게 기대를 갖지 않았던 블루베리 피자는 생각보다 디저트의 느낌은 적었고 어엿한 식사 피자의 느낌이었다.
추천해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곳이에요.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핫플레이스 예약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오직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방문 하루 전날 10시 30분 전에 메시지를 보내야합니다. 결과는 당일 아침 인스타 그램에서 발표 ... 파스타가브라스 메뉴가 정말 최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