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식당
입맛 살려주는 화끈한 양념의 맛

손으로 빚는 함경도 식 만두 맛집


6.25 전쟁 때 개천을 따라 잃어버린 아들을 찾으러 온 함경도 출신의 할머니께서 '개천식당'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곳입니다.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든 함경도 만두로 70여 년간 운영해 온 만두 전문 한식당입니다. 중앙시장 비좁은 골목길 안에 있는 식당으로 전날부터 끓여 둔 사골 육수를 다시 영업 당일 새벽부터 오픈시간까지 푹 고아 준비해둡니다. 쇠고기 편육과 당면이 들어가 있어 마치 갈비탕을 즐기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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