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리막국수
직접 빚는 메밀 손만두와 막국수
깊은 국물의 짬뽕과 바삭한 탕수육
‘덕화원’의 역사는 1940년대 화교 출신의 손성영, 장영란 부부가 인천에서 중국 음식점을 열었던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후, 춘천을 거쳐 1967년에 지금의 위치에 터를 잡고 53년째 한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양파, 호박 등의 채소와 해삼, 오징어, 새우 등의 해산물을 센 불에서 춘장에 볶아 낸 짜장 소스와 자가제면한 면발이 함께 제공되는 ‘삼선 간짜장’.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소스는 탱글탱글한 면발을 코팅하듯이 감싸며 감칠맛을 한껏 살려줍니다. 고명으로 올려진 반숙 달걀을 톡 터트려 녹진한 맛을 더해 즐길 수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등심에 튀김 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긴 후, 레몬, 설탕, 식초로 새콤달콤한 맛을 낸 소스를 끼얹어 나오는 ‘탕수육’도 인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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