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앗 이번년도 겨울인가요~ 어디 먹을만한 곳 없나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서 먹었는데 딱 제입맛에 맞더라구요! 부대곰국시? 그거 먹었는데.. 어쩜 국물도 진하고!! 그 이후로 먹고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지점이 센트럴지점밖에 없네요 ㅠ_ㅠ 아쉬워요! 천하제면소 맛집이어서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왠만해선 글 안남기는데 점장인가 하는 분은 정말 손님한테 최소한의 예의 조차 없어요. 계산하는데 손님 앞에 있는데 다른 직원한테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같이 간 일행도 처음 들어갈 때부터 정말 불쾌해 했어요. 곰국 레드 화이트 다 먹었는데 레드는 곰국이 아니라 그냥 육개장... 그리고 진짜 그냥 색만 낸 곰국이에요 맛도 없어요. 제가 정말 오늘 남자친구 생일이여서 남자친구가 한식 먹고 싶다해서 간 곳에서 좋은날 기분만 안좋아졌네요. 들어갈 때도 창가쪽이러면서 말을 틱틱 던지고 주문받는데도 뭐요 뭐요 이러시더리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