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티빙수를 먹고왔는데 사박사박 소리나는 식감과 함께 녹차의 풍미도 잘나고, 고소하지만 달달한 팥의 어우러짐이 잘 어울렸어요! 위에 경단같은 모찌모찌한 녹차떡도 맛있었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녹차의 풍미가 더 깊어졌던것같아요! 무엇보다 안에 녹차아이스크림 같이 들어가있어서 더 맛있게먹었던것같아요! 여름이 가기전 먹어볼만해요! 가격대는 비싼감이 없지않아있지만 1인 빙수도 있어서 괜찮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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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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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게 느껴진다. 한가롭고 여유로운분위기도좋고. 오설록은 워낙 유명하니까 설명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