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언제가도 맛있네요. 특히 다른데가서 참치먹으면 너무 차갑고 해동이 덜된거만 먹다가 이렇게 이시렵지않게 잘 녹은 참치를 먹으니까 더 살살 녹아요~ 뱃살로만든 샤베트같은 뱃살초밥도 별미고, 제가 갔을떄 서비스로 주셨던 묵은지연어초밥도 아주 별미였습니다^^ 그리고 여기가면 항상 즐거운게, 손님 응대해주시는 사장님이 말도 기분좋게 재밌게 해주셔서 기다림도 즐거워요ㅋㅋ
모둠이랑 특선 하나씩 시키는게 가장 좋은 조합인것같다. 연예인도 많이오고 스시 맛집으로 정말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밥에 촛물이 많아 밥이 잘 부숴지고 밥의 양이 많다. 회도 딱히 흐물흐물해서 그냥 그런 스시를 먹고왔다. 여긴 참치 초밥을 비교적 싸게 먹을수있어서 유명해진건가..?
와-! 진짜 맛있었어요.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도로초밥하고 특선초밥 시켰구요. 도로초밥은 정말 입에서 녹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우동도 맛있었는데 1회 무료 리필 가능한데 1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먹다가 시간 계산 잘해서 리필 요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서비스로 나오는 양배추(?) 초밥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