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조박집 본관
동치미 국수와 함께 먹는 돼지갈비
프랑스 가정식


봄내음이 가득한 이번 주말 브런치입니다. 엄나무순과 베이컨을 듬뿍 넣어서 구운 프리타타, 달래와 감자로 끓인 부드러운 크림 스프, 싱싱한 샐러드와 베리 꽁포트를 곁들인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pain perdu). 매주 금요일이면 저는 살짝 신이 납니다. 물론 할일이 많아서 몸은 피곤하지만 이번 주말엔 어떤 브런치를 만들까 하면서 즐겁게 고민합니다. 계절감을 담아내고 싶어서 시장에 가면 두리번거리며 재료를 살핍니다. 바쁜 일상을 내려두고 주말엔 여유롭고 편안하게 맛있는 한끼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봄이니 환한 봄햇살도 함께 담아서. 이런 저희들의 마음이 브런치 쟁반에 가득 담기길 바랍니다. 레 제페메르 브런치는 주말에만 판매합니다.일요일 12:00~23:00 화요일 17:00~23:0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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