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모아

매장 소개

프랑스에서 경력을 쌓은 김모아 셰프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꼼모아라는 가게 명 아래에 ‘이지 프렌치’라는 슬로건을 붙인 만큼, 클래식한 프랑스 요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실내는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프랑스 작은 마을의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래전부터 미식가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던 곳으로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만족스럽지만, 특히 인기가 많은 메뉴는 ‘비프웰링턴’입니다. 국내산 1+ 등급의 소고기를 다진 트러플로 감싸 패스츄리에 넣고 구워낸 요리로, 강한 버섯의 향과 부드러운 소고기의 어울림이 일품입니다. 캐러멜라이징한 설탕과 아보카도를 성게알과 섞어 구운 바게트 위에 발라 먹는 ‘성게알 크림브륄레’도 와인과의 어우러짐이 좋은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