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집
청담의 새벽을 책임지는 한우구이
통영산 활어로 유명한 해초록 대치동
남해안 통영의 활어만을 고집하는 대치동 횟집. 한국식 회를 제공하는 곳이지만 일식풍의 인테리어가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비즈니스 접대나 상견례 같은 격식있는 자리에 손색이 없다. 매일 새벽 부산에서 공수한 횟감들이 비행기를 타고 공급되어 선도가 좋다. 봄에는 도다리, 여름엔 돌봄과 광어, 가을엔 전어와 감성돔, 겨울에 이시가리가 맛있는 곳이다. 자연산과 양식산을 또렷이 구분하여 가격대를 나누었다. 점심특선과 주말특선이 구비되어 있어 회와 함께 한정식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소이며 선보인 특선들이 대치동이라는 위치적 특성을 고려하여 가격면에서 경제적이다. 부가세 10%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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