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치지~ 한 음식 좋아하는 저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식시너의 최애 맛집으로 꼽기 딱 좋은 곳이에요~ 샤이바나! 요즘 자주 가는 곳은 판교점인데요 예전에 서래마을에만 있을 때부터 애정맛집이었어요~ 뉴욕 여행 중에도 매콤한 한국인의 맛은 5초도 그립지 않던 저! 이곳의 음식은 그런 제 입맛에 아주 딱입니다!!! 치즈마카로니부터 달콤바삭 비스킷에 모든 음식에 치즈가 아낌없이 들어가있죠! 숟가락과 포크가 들어있는 포장지에 적힌 문구 역시 거의 저의 좌우명과 같은! ㅎㅎ 요런 음식에 생맥주 한 잔 캬~ 곁들이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싸악 날아갑니다! 적다보니 언능 또 가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