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금 서면 정을담다 갖다왔는데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전 여기처음가봐서 잘몰랐거든요. 제가 가족이랑 4명에서(한명은 유치원생)갔는데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자리안내도 안해주고 그리고 매뉴시킬때 정식2개에 밥한공기 추가로 시켰거든요 그럼 21000원이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음식갖다주는 사람이 우리자리에와선 음식을 안놔두고 뜸을 들이면서 사람개수대로 시켜야하는데 이러면서 표정이 썩창이더라구요 ㅋ 그리고 갈비탕정식시켰는데 갈비탕 놓을때 그냥 던지듯이 놓아서 너무 빡쳤었어요. 저희는 주문받으로 온 알바가 아무말안하길래 정식2개에 밥한공기 시켰는데 무슨 거지취급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그 음식가져다준사람이 나중에 또왔는데 계속 우리테이블을 째려보고 그러더라구요. 밥먹는 내내 기분 진짜 뭣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구요. 양이많은건 더더욱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음식들이 정식말곤 거의 6000원에서 7000원정도하더라구요. 저희가 4명갔는대 그중 한명은 유치원생이니까 7000원짜리 3개시킨다고 해도 21000원나오는데 정식2개에 밥한공기추가해도 21000으로 똑같거든요. 근데 왜그리 거지취급을 하시는지.ㅋ 너무 어이가 없고 오늘 기분 다 망쳤내요. 그냥 한정식집가실꺼면 다른집가세요. 그날하루기분다망치실수도있어요! ㅋㅋ 알바랑 서빙 좀 바꾸시던갘ㅋㅋㅋ 돈내주고 밥먹으러 갔더니 거지취급이라니 너무하네요. 정말 기분나쁜 하루입니다. 가지마세요. 별은 한개주기도 아까워요 근데 최저가 하나라서 어쩔수 없이 주는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