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대한민국 NO.1 맛집 서비스

분식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을 때 늘 가는 곳!_! 가볍게 먹기에 좋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 쌀떡볶이(3,000원), 순대(3,000원), 모둠만두(4,000원)주문해서 두명이서 먹었습니다ㅎ.ㅎ 떡볶이는 일단 쌀떡이라 쫀득하고 양념도 적당히 매웠어요~(사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제 입맛에는 아주 조금 아쉬웠습니다ㅎ) 순대도 내장까지 골고루 주시고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_! 만두도 무엇을 먹을까 늘 고민이었을텐데 모둠만두가 딱! 있어서 너무 좋았던 구성>_<!! 혼자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다음번엔 저도 혼밥하러 가려구 합니당:D

집근처임 늦은시간 배고플때 값싸게 먹고오기 너무 좋아요

괜춚. 특색있는 집은 아님. 집 가까웠을때 종좃 가던 분식집

맛은 어떨지 모르나, 솔직히 다른 만두점과 차이를 잘모르겠고, 오후 8시이후에 가면 계시는 아주머니들 서비스 기본부터안되있습니다. 합정에서 합주끝나고 간단히 만두나 먹을까해서 갔는데, 3-4명 악기도 들고 있어서 테이블 큰곳에 앉았더니 구석에 악기둘곳도 없는 곳으로 여기가 더넓다고(?? 구석에 앉기도 불편한 곳에?) 막무가내로 우기시면서 가라고 하시던데. 이제 다신안갈거라서 그렇지만, 솔직히 손님더 받아야하니까 불편하시더라고 옴겨주실수 있으세요? 라고 했으면 흔쾌히 불편감수하고서라도 옴겼을 겁니다. 무조건 여기가 넓다는 말도안돼는 개소리를 하면서 빨리 가서 앉아라는 식으로 짜증부리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여기말고 다른곳도 먹을곳 많고요. 여기서 기분나뻐서라도 다신 안먹을렵니다. 그저 그냥 좋게 미안한데 자리 옴겨달라고하는게 그리어려운가요? 장사하는거 이해하는 입장이고, 편하게 앉고 싶어서 좀 큰데 앉았는데 이런식이니. 화가나서 그냥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