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티라미수 맛집이죠! 지나가는 길에 매장에서 직접 픽업해서 다음날 먹었는데 역시 다른 티라미수와는 차이가 납니다. 부드러운 건 당연하고 시트에 스며든 커피 풍미도 진해서 좋습니다. 꼭 한번 드셔 보세요 :) 다이닝도 다음번에 한번 가보려고요! 주차는 발렛 됩니다.
스테이크 하나만 먹어도 비싼 곳이 많은데 여기 Pranzo Bistecca는 스테이크 포함해서 다른 요리들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안심으로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게 사라지는 스테이크가 무엇인지 한 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미디움으로 먹었는데 정말 딱 알맞게 익혀 나와 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육즙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가니쉬들도 스테이크랑 정말 잘 어울리면서 맛을 한껏 더 끌어주는 느낌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