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분위기는 너무 좋았지만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기다리기 힘들었어요
분위기 자체가 자유롭기 때문에 힘들면 다른곳에 가서 먹으면 되지만
여기서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밖에서 계속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음식은 매일 달라져서 블로그에서 보고 온 음식 생각하시면
난해 해 집니다.
맛은 간이 짰습니다.
외국에서나 볼법한 높은 천장과 커다란 양초, 긴테이블이 있는 곳입니다
예약이 안되서 항상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유명한 곳이고
파티하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시그니처메뉴는 통오징어먹물리조또로
먹물리조또가 진하고 통통한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도 아주 훌륭합니다